성능, 기능, 건강개선 등 항목서 높은 점수
바디프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의자)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산업의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미래의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비자만족 지수로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1992년 한국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했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 2년 연속 1위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안마 성능이 좋다’(96.2점), ‘건강에 도움이 된다’(90.5점), ‘안마 관련 기능이 다양하다’(90.3점), ‘사용(조작)이 편리하다’(87.2점) 등 성능 및 기능, 건강 개선 등을 묻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오감초격차’ 경영을 통해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고객 만족도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해가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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