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공용기 서장이 지난 29일 오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전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행정안전부과 주관하는 SNS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12월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챌린지를 시작으로 시민단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산 전파되고 있다.
이날 공용기 서장은 곤명초등학교 교감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어린이보호구역#진주경찰서#어린이교통안전#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챌린지’의 헤시태그를 설정하여 SNS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박유진 진주 소방서장, 안형준 진주교육지원청 학생건강과장, 고무열 모범운전자회장을 지목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아일보]진주/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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