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가자가 '1단 멈춤'과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성희 사장은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을 지목했다.

한 사장은 "우리 모두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미래 꿈나무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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