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거래·타사 대체 입고 시 최대 503만원 지원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10월15일까지 증권플러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한화투자증권 X 증권플러스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증권플러스를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증권플러스를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신청되며, 국내주식 거래 및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는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180일 동안 신용대출금리가 연 3.99%로 적용된다.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와 국내·해외주식 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신용대출금리 혜택을 받으려면 이벤트 참여 및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 계좌로 증권플러스의 잔고동기화를 진행할 경우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이용권 30회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증권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2030 신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은 증권플러스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hong9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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