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11일 김광수 원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국민참여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캠페인이다.
김광수 원장은 “어린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도 임직원이 함께 사고위험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지난 5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김억수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해 다음 참여자로 원주시 조종용 부시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원주/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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