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성과·그룹 성장 기여 공로 인정…임기 2년
NH-Amundi(이하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달 28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말까지 2년간이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NH선물 상무와 농협손해보험 자산운용부장,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상호금융 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박 신임 대표이사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로 그룹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국내 상위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인 회사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