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총 332세대 규모…포스코 광양제철소·산단 인접
한라가 전남 광양시 광영동 378 일원에 공급하는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내달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33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가 공급되는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곳이다.
교통여건은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강변로가 인근에 있다. 또 인근에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교육여건은 △광양초·중·고 △가야초가 가깝고, 단지 바로 옆에는 전남평생교육관이 있다.
생활여건으로는 △하나로마트 △G마트 △전통시장 △우체국 △병·의원 △파출소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가야산 △수어천 △광영근린공원 △의암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도 조성된다.
한라 관계자는 "광양시 광영동에서는 10년 만에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양시 마동 471-21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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