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레스토랑 미식요리, 프리미엄 식재료도 입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반찬가게 ‘더반찬’을 ‘더반찬&’으로 리뉴얼하고, 온라인 식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4일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더반찬&은 기존 더반찬의 560여종의 수제 반찬뿐만 아니라 밀키트(Meal Kit, 식사키트)와 샐러드, 정육, 수산,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신선 먹거리로 구색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국과 반찬은 물론 다양한 식품을 한 곳에서 한 번에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식품 카테고리를 폭넓게 구성한 것으로, 이제는 더반찬&을 통해 원스톱 장보기가 가능해졌다.
더반찬&은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 요리와 프리미엄 식재료 등도 함께 선보인다.
주요 입점 상품으로는 베이커리 ‘메종오띠에리’의 빵과 케이크,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활용한 샐러드, ‘금천미트’의 신선육, 동원산업의 참치와 연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수산물’ 등이다.
동원홈푸드는 또, 더반찬&을 통해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식품시장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강화한 더반찬&으로 새롭게 개편했다“며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론칭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홈푸드는 더반찬& 개편을 기념해 매주 카테고리별 관련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더반찬&고메위크’ 이벤트를 9월27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