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형 객실·초이스 다이닝·BBQ·칵테일 등 고급스러운 구성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강원도를 찾는 허니문 커플을 위한 ‘포레스트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16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이하 설악밸리)에 따르면 포레스트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부부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과 다이닝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위스 감성의 낭만적인 대자연 앞에서 힐링과 산책, 이색체험 등을 만끽하면서, 리조트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허니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단독형 객실 1박 △초이스 다이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프라이빗 바비큐 박스 △웰컴 세팅 △레이트 체크아웃 13시(월~목)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 등이다.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는 단독형 객실은 26평형(86제곱미터·㎡)과 35평형(115㎡), 36평형(119㎡)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침실 3개와 거실, 다이닝 룸, 욕실 2개, 프라이빗 바비큐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해외 풀빌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설악밸리의 설명이다.
초이스 다이닝은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인룸 서비스’ 형태 또는 뷔페식 조식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그니처 칵테일은 훈연향이 감도는 레드 빛의 시그니처 칵테일 1종과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상큼한 맛의 슈퍼푸드로 만든 알로하 칵테일 3종 중 취향에 따라 2종류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바비큐 박스는 취향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 둘만의 바비큐 파티를 원하는 커플에게는 프라이빗 바비큐 박스를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된다.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은 웰컴센터 또는 신선호 바비큐 데크에서 ‘바비큐 플래터’로 이용할 수 있다..
설악밸리의 포레스트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가격은 26평형 기준 주중(월~목)에는 38만7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은 42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번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