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바유' 휴대성 높인 손소독제 출시
바이오일레븐 '바유' 휴대성 높인 손소독제 출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6.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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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형 핸드 세니타이저 겔…항균·보습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사진=바이오일레븐)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사진=바이오일레븐)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은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가 휴대가 간편한 포켓형 손 소독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휴대가 용이한 핸디 타입 포켓형 제품으로, 파우치당 3㎖ 용량 10개 포장으로 구성돼 있어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에탄올 70%를 함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차단해주며,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보습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엑스, 녹차엑스, 알로에엑스 등 전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무색 투명한 겔 타입으로 사용 시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일상 생활 중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더불어 60% 이상의 에탄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손 소독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균과 피부 보호에 최적화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과 위생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은 2009년 설립된 이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비롯해 코스메틱 바유,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현대인의 장 건강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