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함' 배가…17일 '릴 미니멀리움' 첫 선
22일부터 편의점 판매 개시, 가격 4300원
22일부터 편의점 판매 개시, 가격 4300원
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이달 22일부터 전국 출시한다.
17일 KT&G에 따르면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된 믹스(MIIX) 제품들보다 더욱 강한 상쾌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내가 적은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져 본연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KT&G의 설명이다.
신제품 믹스 아이스 뱅의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 믹스 제품군은 총 7종으로 확대됐다.
믹스 아이스 뱅은 4월17일부터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 울산, 청주, 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ALIUM)’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어 22일에는 전국 편의점 4만3000여곳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믹스 아이스와 믹스 아이스 더블에 이어 또 다른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믹스 아이스 뱅 판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