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크리에이터 '펭수' 앞세워 5종 첫 선
이달 중 냉장디저트 2종도 추가 판매
이달 중 냉장디저트 2종도 추가 판매
SPC삼립은 EBS(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한 ‘펭수 빵’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SPC삼립의 신제품 펭수 빵은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유행어인 ‘대빵’을 콘셉트로 빅(big) 사이즈를 강조했다.
종류로는 △우유시트에 연유크림을 넣은 ‘러블리 우유롤롤’ △페스트리와 설탕시럽이 조화로운 ‘스위뜨 페스츄리’ △꽈배기 도넛에 초콜릿과 초코크런키를 올린 ‘엣헴엣헴 초코꽈배기' △식빵에 고소한 땅콩크림을 넣은 ‘터질듯한 땅콩미니샌드’ △피자소스에 소시지를 토핑한 ‘하이!하이!피자빵’ 등이다.
또 제품 안에는 펭수의 명언과 짤방(유머를 위한 재미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이미지를 담은 ‘펭수 띠부띠부씰(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스티커)’ 71종 중 하나를 제공해 재미를 더했다. 펭수 띠부띠부씰은 명언 씰 23종과 이달 중에 적용 예정인 일러스트 씰 48종으로 구성됐다.
펭수 빵은 전국의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SPC삼립은 이달 중에 펭수 이름을 건 냉장 디저트 2종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