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No 카페인' 에너지음료 '테이크파이브'
KGC인삼공사, 'No 카페인' 에너지음료 '테이크파이브'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3.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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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홍삼·마카 등 식물추출액 5종, 타우린 첨가
카페인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음용
KGC인삼공사의 에너지음료 '테이크파이브' (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의 에너지음료 '테이크파이브' (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에너지음료 ‘테이크파이브(TAKE FIVE)’를 출시했다.

테이크파이브는 6년근 홍삼과 생강, 황기, 마카, 울금 등 5종류의 식물추출액과 타우린 등이 함유된 음료다. 특히 업무나 학업에 지치거나 운동 전후 갈증해소 등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20~40대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테이크파이브의 경우 여느 에너지음료와 달리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종류는 ‘망고키위’와 ‘체리피치’ 등 2가지며, 탄산을 넣어 맛의 청량감을 더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 등 5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소재가 함유된 에너지음료로서 카페인 성분은 없다”며 “간편하면서 건강하게 에너지를 보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삼공사의 테이크파이브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