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홍삼·마카 등 식물추출액 5종, 타우린 첨가
카페인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음용
카페인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음용
KGC인삼공사(이하 인삼공사)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에너지음료 ‘테이크파이브(TAKE FIVE)’를 출시했다.
테이크파이브는 6년근 홍삼과 생강, 황기, 마카, 울금 등 5종류의 식물추출액과 타우린 등이 함유된 음료다. 특히 업무나 학업에 지치거나 운동 전후 갈증해소 등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20~40대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테이크파이브의 경우 여느 에너지음료와 달리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종류는 ‘망고키위’와 ‘체리피치’ 등 2가지며, 탄산을 넣어 맛의 청량감을 더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 등 5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소재가 함유된 에너지음료로서 카페인 성분은 없다”며 “간편하면서 건강하게 에너지를 보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삼공사의 테이크파이브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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