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25일 견본주택 개관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25일 견본주택 개관
  • 이소현 기자
  • 승인 2019.10.21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 39~84㎡ 중소형…1441세대 일반 분양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이 대전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에 짓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견본주택을 오는 25일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 규모로 조성하며, 이 중 1441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 △31일 2순위 청약 △11.6일 당첨자 발표 △11.18~20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가칭)'이 근처에 있으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가칭)'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근처에 삼육초등학교를 비롯해 △버드내중 △대신중 △대신고가 있으며,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지어질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로는 인근에 도마 큰시장과 도마네거리 상업시설이 조성돼 있다.

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스크린골프장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 실내놀이터 △그린카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 센터가 마련된다.

세대 내에는 e편한세상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있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9월이다.

[신아일보] 이소현 기자

sohy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