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가을감성 자극 '와인 앤 버스커' 개최
JW메리어트 동대문, 가을감성 자극 '와인 앤 버스커' 개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9.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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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종 와인에 셰프 조리 캐주얼푸드
발라드여왕 '린' 등 라이브 공연도
10월 4~6일 더 라운지 야외테라스
(제공=JW메리어트 동대문)
(제공=JW메리어트 동대문)

JW메리어트동대문 스퀘어 서울(이하 JW메리어트 동대문)이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전세계 100여종의 와인과 버스킹 공연,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0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 따르면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마련되는 와인 앤 버스커는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셀렉션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원하는 와인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시음하는 와인과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들을 오직 와인 앤 버스커에서 제공되는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장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할 음악공연도 마련됐다.

총 11개의 버스커팀의 라이브 공연이 예정됐는데, 특히 10월5일 토요일 저녁에는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여왕’ 가수 린(LYn)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푸드 메뉴도 눈길을 끈다.

호텔 셰프들이 직접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만든 트러플 메가 크런치 감자튀김과 이동갈비 타코, BBQ 폭립은 물론 부산어묵탕과 마약옥수수, 버펄로윙, 맥&치즈, 코티지파이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와인 앤 버스커가 진행되는 동안 JW메리어트 동대문이 자랑하는 타볼로 24 또는 BLT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현장에서 구입한 와인을 별도의 콜키지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JW메리어트 동대문의 와인 앤 버스커 티켓은 네이버 예약 또는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와인 앤 버스커 일정은 4일 오후 5시~10시, 5일 오후 2시~10시, 6일 오후 2시~9시까지 사흘간이다. 우천 시 호텔 실내로 대체된다.

와인 앤 버스커와 관련한 문의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안내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