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 3종 선봬
나뚜루,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 3종 선봬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6.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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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캐릭터 활용한 카니칸쵸 케이크 외 그린티 스트롱, 피치 요거트 등 출시
나뚜루가 유통점 전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사진=롯데제과)
나뚜루가 유통점 전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사진=롯데제과)

나뚜루가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1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카니칸쵸 케이크’는 초코과자 ‘칸쵸’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요즘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카테고리간 ‘크로스오버’ 트렌드를 반영했다. 

‘카니칸쵸 케이크’는 초코 아이스크림에 코코아 파우더와 초콜릿 사인판 등을 올려 캐릭터 ‘카니’의 얼굴을 구현했다.

‘그린티 스트롱’은 제주산 녹차만을 사용했으며 기존 대비 녹차의 함량을 2배 이상 높인 것이 특징인 녹차 아이스크림 마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특히 녹차 맛을 진하기에 따라 세분화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 나뚜루 전문 매장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아 이번에 유통점으로 판매 채널이 확대된 것이다. 

‘피치 요거트’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인트 제품으로 복숭아(백도) 과육과 상큼한 요거트가 맛의 조화를 이뤘다. 여름시즌에만 한정 판매된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