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는 17일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7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창현 의장은 상정된 회기 결정등 안건심사에 앞서 개회사에서 “36만 구민을 위한 구정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특히 관내 노인·청소년 등 취약계층 독거 가족관리에 초점을 맞춰 다가오는 동절기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하는 등 집행부와 함께 광진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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