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스카우트 시즌2’ 양주 한국외식과학고서 녹화
KBS 1TV ‘스카우트 시즌2’ 양주 한국외식과학고서 녹화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5.05.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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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실질적 취업기회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KBS 1TV ‘스카우트 시즌2’ 프로그램이 조리·관광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외식 과학 고등학교에서 녹화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순수 국내 외식 브랜드 기업으로서 붓처스컷, 핏제리아 꼬또, 블루밍가든 등 여러 외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SG다인힐의 메뉴디자인팀에서 새로운 인재를 뽑기 위해 기획됐다.

1차 예선은 16명의 학생이 직접 개발한 메뉴 소개, 분자요리, 라떼아트, 플레어쇼, 카빙 데코레이션, 초밥 만들기, 무 깎기, 복어 회 뜨기 등 다채롭게 개개인의 특기를 보이며 경합을 벌였다.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3인은 SG다인힐 본사에서 면접을 통해 조리디자인팀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학생은 상금은 물론 SG다인힐 메뉴디자인팀에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번 방송은 31일 오후 1시2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