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5~6월 강수량은 56.5㎜로 지난해와 비교해 44.3％의 수준을 보이고 있고 저수율도 평균 46％로 낮아져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시는 현재 양수장비와 건설기계를 동원해 용수확보에 나섰으며 앞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농경지에는 하천 내 간이용수 개발과 하상 정리, 물꼬 작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5일까지 저수지와 양수장, 농업용 관정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과 양수기 정비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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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권만중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