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본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한 계양농협에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표창장 및 트로피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농·축협 평가제도다.

김재득 본부장은 “계양농협의 2024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헌신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올해도 동주공제의 정신으로 경영내실화와 농업인 권익증진 및 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권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계양농협을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실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계양/박주용 기자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