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라비엘·이벨라' 공개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라비엘·이벨라' 공개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5.03.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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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검 사용 근접 공격 캐릭터…중갑·경갑 착용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라비엘', '이벨라' 소개 이미지.[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라비엘', '이벨라' 소개 이미지.[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캐릭터 '라비엘'과 '이벨라'의 정보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비엘과 이벨라는 한손검을 사용하는 근접 공격 캐릭터로 세부 능력치와 스탠스에서 각각 다른 개성을 보인다.

라비엘은 힘과 체력 능력치가 높고 중갑인 매탈아머를 착용한다. 검과 방패를 부딪혀 전투 시작 전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에게 방어 버프를 부여하는 직업스킬 '프로투스'를 지녔다.

이벨라는 힘과 민첩 능력치가 높고 경갑인 레더아머를 입는다. 자신의 신체 한계를 끌어내며 각성해 공격 능력을 높이는 직업스킬 '시터스'를 보유했다.

두 캐릭터는 '구난기사단'에서 함께 활동했으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되는 배경 스토리를 가졌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출시 이후 진행할 수 있는 서브 퀘스트를 통해 라비엘과 이벨라의 자세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한손검의 특징인 높은 블로킹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차별회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하는 매력적인 두 캐릭터를 곧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ijs684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