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특별자치도 보건복지국 노인복지과 직원 40여명은 27일 홍천군의 전통시장과 중앙시장 방문으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과 도내 18개.시.군의 각 실국별로 시장을 방문해 장도 보고, 식사도 해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 소비활성화에 함께 동참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 위함이다.
이날 이경희 도 보건복지국장, 이국영 노인복지과장, 김완수 홍천군 경제진흥국장, 박정임 경제진흥과장 비롯하여 각 팀장별로 전통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여 소비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앞서 공무원들은 전통시장.중앙시장 식당에서 팀별 조를 이루어 점심식사를 하며 골목상권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공무원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비운동을 촉진했다.
김완수 홍천군 경제진흥국장은 “연말연시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로 소비운동을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