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소년센터 틴틴갤러리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국전 초대작가인 묵담 장미라 화백의 3번째 개인전 ‘전통과 현대의 만남전’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1개월간) 동해시 청소년센터 틴틴 갤러리에서 열린다.
동해출신 장미라 화백은 한국미술협회 이사와 동해지부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전 문인화부분 초대작가로서 대한민국 미술인상, 정예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인화가 장미라 화백의 작품 중에는 ‘동해의 일출’ ‘팔가조의 노래’ ‘외로움’ ‘부처님 인연’ ‘능소화가 무리지어 피고’ 등 수묵(水墨)으로 표현한 문인화의 멋을 느끼기에 충분한 작품들이 지난2016년 제2회 개인전에 소개 된바 있다.
이번 개인전에 소개할 작품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세월의 연륜을 아우르는 과거와 현재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으로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과거의 전통적 지혜와 경험을 현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그들과 이어지는 상상력을 자아낸 작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