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부분(아산투데이 최 솔 기자)
△올해의 기자상(아산신문 지유석 기자)
'사단법인 미래' 아산언론후원회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건강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2024 제1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미래는 '언론에겐 직필을 시민에겐 역사'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이번 기기자상을 제정, 시상했다.
지난 12일 제일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이진영 후원회장, 윤정해 부회장, 홍성표 아산시의회장, 전만권, 김영권, 이교식, 이상욱 아산시장 출마예정자와 후원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종환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프닝공연으로 △어울림 통키타 △시낭송 윤정해 부회장 △시(노래하리라) △시인(오세영) △국민의례 △내빈소개(조중관 부회장) △단체및 행사소개 △내빈 축사 △시상(이진영 회장) △수상소감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진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시민들의 후원과 격려로 지역 언론의 건강한 발전을 돕고자 뜻을 모은 사람들이 2023년 발족, '제1회 올해의 기자상'을 제정, 조금이나마 격려할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성표 아산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시상식을 준비해주신 이진영 회장님과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언론이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시고 여건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날 '제1회 올해의 기자상'은 △칼럼상(아산포커스 김언섭 기자) △고발부분(아산투데이 최 솔 기자) △올해의 기자상(아산신문 지유석 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신아일보] 아산/임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