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정대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6일 조명박물관에서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및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는 조명박물관 구안나 관장, 안상경 팀장, 서정대 염일열 대외협력처장, 진진희 대외협력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지역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각 기관 지원사업 홍보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구안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대와 조명박물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교육프로그램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며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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