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밀양시,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12.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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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시장, “밀양시 견고한 방위 태세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과 통합방위협의회의 적극적인 협력 역할” 강조
사진 밀양시( 안병구 시장이 지난 5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안병구 시장이 지난 5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을 비룻한 통합방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2025년 주요 훈련계획과 민방위 계획을 논의하며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점검 및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2024년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한편, 다가오는 2025년에 대비한 주요 안보 훈련 및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를 통해 내년도 비상 대비 태세 정비와 지역 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안병구 시장은 “급변하는 지역 안보 환경 속에서 밀양시가 견고한 방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통합방위협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2025년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 작전 수행을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