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원 우수사례 및 성과 공유, 네트워크 활동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 참석
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6일 크라프 카페 라운지 거북섬점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8일 진흥원에 따르면 ‘기업인 만남의 날’은 2024년 한 해 동안 시흥산업진흥원 기업 지원 우수사례 등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위해 마련되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 해 추진성과 및 기업 지원 우수사례를 영상으로 시청한 후,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으며, 행사참여 주체 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지역산업의 주체인 시흥시 기업인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시흥시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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