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취약계층 위한 연탄 1000장
삼성디지털프라자 홍천점 남영일 대표는 지난 2일 자생봉사단체 (사)이웃에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사)이웃을 통해 홍천군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영일 대표는 “추운 겨울, 난방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연탄 한 장의 따뜻함이 큰 힘이 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에 기탁된 연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