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엑스퍼트 7.60’ 등 무선청소기 제품군의 본격적인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채널에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테팔에 따르면, 지난달 선보인 무선청소기 엑스퍼트 7.60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일시 품절대란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전제품을 리뷰하는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최고의 갓성비(God+가성비) 청소기’로 소개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덕분이다. 

총 무게 2㎏, 핸디형 사용 시 1.2㎏에 불과한 엑스퍼트 7.60은 손목 부담을 줄여주는 초경량 설계, 일체형으로 탑재된 이지 브러쉬, 기존 대비 40% 강력해진 흡입력 등 테팔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녹아든 무선청소기다. 

테팔은 엑스퍼트 7.60을 앞세워 무선청소기의 가벼움과 편의성을 적극 알리고자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12월 한 달간 ‘청소, 테팔 하나로 가볍게 끝’이란 슬로건을 앞세워 삼성역·강남역 등 주요 거점을 비롯해 유튜브·인스타그램, 티빙과 같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에서 광고를 진행한다. 광고에서는 주말 아침 테팔 청소기로 쉽고 빠르게 청소를 끝내고 남은 하루를 더욱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테팔 관계자는 “매일매일 일상 속에서 자주 청소를 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번 무선청소기 신제품은 가볍고 사용하기 쉬워 언제든 부담없이 꺼내들 수 있는 데일리 청소 메이트”라며 “어린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 손목이 약한 부모님, 반려동물을 키우는 친구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