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최명한 소장이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를 방문, 한국생활개선 경남도연합회 회의에 참석하고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열린 국화 육성계통 품평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루어진 한국생활개선 경남도연합회 임원들과의 회의에서는 창원시의 농업 활성화와 한국생활개선 경남도연합회와의 농촌 생활 개선과 지역 농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노력하고 시의 농촌 사회 발전을 위한 생활개선회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어 참석한 국화 육성계통 품평회에서는 국화 국내육성 품종의 현황과 창원시 화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에 대해 화훼연구소 안동춘 소장을 비롯한 연구사들과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류에 대해 최명한 소장은 “경상남도 및 경남의 여러 시군에서 창원시를 방문해 주시고 이런 행사를 개최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상호 교류를 통하여 더 발전적인 농촌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박민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