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11월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밀양문화관광재단, ‘11월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10.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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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하녀 마리사, 신데랠라” 등 기획공연과 공모사업 선정 공연 5편 공연 펼쳐져
사진 밀양문화관광재단(11월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트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유쾌한 하녀 마리사 공연 장면)
사진 밀양문화관광재단(11월 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트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유쾌한 하녀 마리사 공연 장면)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가을이 깊어 가는 11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일, 경남도립극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 △코믹 추리극‘유쾌한 하녀 마리사’를 시작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배우‘이유준’과 실력파 배우‘김미숙’이 출연하는 △연극‘책방지기’를 선보인다.

14일에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16일, △사자춤의 환상 콤비 일석과 이조의 천수 잔치‘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11월 마지막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발레시어터의 환상적인 동화 발레 ‘신데렐라’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밀양문화관광재단(11월 30일 마지막 무대 신데렐라 공연)
사진 밀양문화관광재단(11월 30일 마지막 무대 신데렐라 공연)

이치우 대표이사는 “2024년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상세한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