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30일 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시민강좌를 6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시민강좌는 1부는 신정미 강사(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환경교육인 탄소중립과 실천을 다루며, 2부는 구혜영 교수(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자원봉사와 시민성을 교육한다.

이번 시민강좌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자원봉사자들의 지식을 넓히고, 자원봉사활동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승환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 시민강좌 개최로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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