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춘천시립도서관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산불 등 발생 상황 가정 진행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산불 등 발생 상황 가정 진행
춘천시가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춘천시립도서관(현장 훈련)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긴급구조기관, 유관기관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는 춘천시, 춘천소방서, 춘천경찰서, 제2공병여단 등 16개의 유관기관과 재난 관련 민간 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에 따른 산불 확산을 가정해 진행한다.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상황전파, 긴급구조와 대피 활동,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응급의료 활동, 춘천시 통합지원본구 구성 등으로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동시에 추진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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