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오는 11월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가격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다.
28일 업비트에서 오전 8시 2분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27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1.12% 오른 950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09% 상승한 351만3000원에서 거래 중이다.
7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6만6500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한 상승 추세는 건설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비트코인이 이 가격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계속 상승한다면, 내년 3월에는 사상 최고치인 7만3679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27일 0시 기준)보다 0.44% 상승한 9500만4000원에, 이더리움은 0.75% 오른 351만1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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