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오삼 : 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티)
행사일시 : 10월26일, 11월2일/17시~20시
행사내용 : 야외 오삼불고기 파티, 매회 200인분 한정 판매
행사장소 : 발한동, 동쪽바다중앙시장 광장
행사주체 : 발한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행사일시 : 10월26일, 11월2일/17시~20시
행사내용 : 야외 오삼불고기 파티, 매회 200인분 한정 판매
행사장소 : 발한동, 동쪽바다중앙시장 광장
행사주체 : 발한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동해시는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 ‘놀토오삼, 바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놀토오삼’은 ‘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티’의 줄임말로, 묵호항의 옛 명성인 오징어를 활용한 오삼불고기 요리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입맛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발한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협력하여 10월26일과 11월2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동쪽바다 중앙시장 광장일원에서 열린다.
놀토오삼 행사의 백미는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로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흥을 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개장 전날인 10월25일에는 안전관리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기간에는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위생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발한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과거 묵호를 대표했던 오징어를 활용한 먹거리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쇠퇴하고 있는 지역상권을 다시살리는 실질적인 경제행사로 만들고자 한다.
강성국 안전도시국장은 “발한지구 도시재생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첫 기획한 놀토오삼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일으키고,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인구유입과 동일한 경제효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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