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는 23일 제4회 소요단풍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경기도로부터 생연로 거리를 2008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받아 이 거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시민이 참여하고 맛있고 깨끗한 음식문화 향상과 발전을 위해 이번 대회를 추진하는 것.
한편 소요단풍 맛자랑 경연대회의 본 행사는 사전 선정된 참가팀이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경연을 겨루며, 행사 당일에는 음식 시식코너 운영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 다채로운 볼거리제공과 이벤트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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