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가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을 응원하고자 나섰다.

커넥트웨이브의 ‘다나와자동차’는 올드카 크루인 ‘달구지와 여행을’팀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올드카 투어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드카 투어’는 자동차 문화의 다양성을 촉진하고 올드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투어에는 국산 올드카로 널리 알려진 ‘포니’ 15대가 참여한다. 서울에서 제주를 왕복하는 일정으로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다나와자동차는 ‘달구지와 여행을’ 팀에게 투어에 필요한 차량 물품 지원 등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투어의 마무리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다나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자동차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애호가들의 열정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커넥트웨이브의 다나와자동차는 신차 견적, 장기렌트, 오토리스 가격 비교, 중고차 검색 등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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