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2시∼저녁 7시 댄스 경연, 대학생 동아리 발표, 플리마켓 등 진행
서울 서대문구가 이달 12일 토요일 정오부터 저녁 7시까지 대현문화공원(이대역 2번 출구 앞)에서 ‘이대 3.5.7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이화여대 3.5.7길 상인회’가 주최하고 서대문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댄스 경연 외에도 지역주민과 대학생 동아리의 발표, 아티스트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시민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누구나 찾고 싶은 이대 거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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