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서울예술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총 596명 선발‧정원외 포함)에 1만5525명이(정원내 1만4168명‧정원외 1,357명) 지원해 평균경쟁률 26.05대 1을 정원 내는 356명 선발에 14,168명이 지원해 39.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수시 정원내 13,364명 대비 804명(6.01%)이 증가한 수치이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공은 실용음악전공으로 30명 모집에 3,610명이 지원해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연기전공은 45명 모집에 4,396명이 지원해 97.6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문예창작전공은 전원내 47.59대 1, 영화 전공은 정원내 26명 모집에 47.2대 1, 무용 전공은 정원내 20명 모집에 36.8대 1을 기록했다.
서울예대는 이번 수시 입학전형을 위해 ‘읽어주는 입시요강’, ‘교육 프로그램 소개 영상(인터뷰 영상)’,‘정원 외 학생 인터뷰 영상, ‘입시 설명회 개최’등 수험생들을 위한 온 오프라인 홍보에 집중했다. SNS 등을 통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예대 정시원서접수는 2024년 12월31일부터 2025년1월14일까지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원서접수는 2024년11월13일부터 11월22까지 전문기술석사과정 원서접수는 2024년11월5일까지 11월25일까지다.
mih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