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래·정명국 의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이상래·정명국 의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 점검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10.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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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향유권 보장과 지역 문화 인프라 불균형 해소 기대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동구 2, 국민의힘)과 정명국 의원(동구 3, 국민의힘)은 30일, 동대전시립도서관(동구 가양동 22-4번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동구 2, 국민의힘)과 정명국 의원(동구 3, 국민의힘)은 30일, 동대전시립도서관(동구 가양동 22-4번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동구 2, 국민의힘)과 정명국 의원(동구 3,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래 의원은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을 통해 지역 내 균형발전과 도심 간 지식·문화 격차 해소에 일조하고 우리 시가 새로운 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서관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개관 준비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명국 의원은 “동대전시립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는 만큼 시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꼼꼼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동대전시립도서관의 주요시설은 △어린이․청소년 창의공간 △독서문화 공간 △북카페형 열린공간 △커뮤니티실 등 이다.

한편 동대전시립도서관은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354㎡의 규모로 2025년 3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동구 2, 국민의힘)과 정명국 의원(동구 3, 국민의힘)은 30일, 동대전시립도서관(동구 가양동 22-4번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동구 2, 국민의힘)과 정명국 의원(동구 3, 국민의힘)은 30일, 동대전시립도서관(동구 가양동 22-4번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있다. 사진=대전시의회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