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5년 활동할 대전배달강좌 강사 350여 명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내용은 일반강좌 ▲기초문해 ▲직업능력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스포츠 ▲학력보완 교육, 특별강좌 ▲생활문해 ▲시민참여 교육 등 학습자에게 찾아가 강의할 수 있는 모든 평생학습 강좌이다.

접수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접수 기간 내 진흥원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선발절차는 1차 적격심사, 2차 면접심사로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최선희 원장은 "대전배달강좌는 교육 접근성이 열악한 소외계층 5명 이상이 강좌를 신청하면 학습자가 있는 곳에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빍혔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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