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 단순한 표현수단을 넘어 마음의 치유와 성장을 이끌 수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음을 쓰고 그리는 미술심리에세이’강좌는 미술심리 상담자이자 미술심리에세이 작가인 묵산 김태형 휴먼북이 자신의 저서 ‘내가 나를 믿는 마음이 필요할 때’를 바탕으로 미술을 매개로 심리적 성찰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형 휴먼북은 “미술이 단순한 표현수단을 넘어 마음의 치유와 성장을 이끌 수 있다”며 “오늘 강의가 여러분의 심리적 해방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 휴먼북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민분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 강좌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감정을 깨닫게 되었고, 큰 위로를 받았다”며 김태형 휴먼북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10월 강좌는 △박종관 휴먼북(레츠고! 지리여행) △홍하나 휴먼북(푸드인플루언서 블로거로 사는 삶) △김동규 휴먼북(나의 꿈 나의 실현 리더십)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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