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24일 중회의실에서 춘천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 대표 박훈주 위원과 사측 대표 등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상반기 산업 재해 발생 현황 보고, 산업 안전 보건 업무 진행 상황과 추진계획 보고다. 또한 산업 재해 발생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규 춘천시 재난안전담당관은 “산업 안전을 위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현업부서 관리감독자 교육을 하고,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부서 직원들에 대한 집체교육도 11월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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