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우리나라와 팔레스타인의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를 보기 위해 관중들이 운집했다. 이날 경기는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성 논란 등 여파로 매진에 실패했다. 홍 감독은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최종전 벨기에전 이후 10여 년 만에 국가대표 감독 복귀전을 치른다. (사진=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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