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동남권 무료 진행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9월 4일부터 시작하는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동남권(수원)에서 AI 특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거주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생부터 1974년생)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통한 재도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동남권 행복캠퍼스의 2기 프로그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직·창업 도전하기(100명), AI를 활용한 비즈니즈 탐색하기(20명), AI를 활용한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까지(20명), AI를 활용한 내 책 만들기(20명), AI를 활용한 미술 창작물 만들기(20명) 등 11개 과정이 9월 4일부터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진리관에서 시작한다.
박종국 평생교육본부장은 “베이비부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AI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동아리), 사회공헌활동 활동비를 지원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ml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