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8월 상시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레진아트”를 진행했다.

8월 상시프로그램은 레진과 글리터 가루, 파츠 등을 이용하여 스마트톡, 팔찌&반지, 머리핀, 열쇠고리 등을 만들어 성취감을 가져보고 레진아트를 이해해보는 활동으로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총 4회기를 진행했다.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 위탁 홍천군가족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색다른 경험을 위해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상시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협동하는 여가시간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애착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2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며 9월 캔들&향기 공예, 10월 응급처치 교육, 중독예방 교육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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