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별 탄력적인 운영 절실
동수로 인천예림학교에서 부평성모병원 방향 쪽에 있는 부평남부체육센터 진입로에 비보호 좌회전으로 운영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부평남부체육센터 진입로에는 부평6동 주민센터와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아파트 입구, 성모병원주차장 등이 산재해 있고 주말에는 부평남부체육센터에서 생활체육행사 등이 자주 열리는 관계로 혼잡하다.
좌회전 차선에 3대 정도 공간밖에 없는 이곳에 직진신호가 길어 좌회전 차량이 직진 차량을 막고 있는 경우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높다.
부평6동 주민인 김모씨는 “구도심 도로인 이곳에 아파트와 체육센터 등이 한꺼번에 들어서 교통체증이 심하다”며 “출, 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비보호 좌회전으로 신호체계를 바꿔 원활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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