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1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를 위해 자사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인 대신 CYBOS와 대신 크레온 사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금융거래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폰 금융거래 교육은 디지털 금융 소외 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교육이다. 

이 교육에서는 대신증권 모바일 앱 구성 소개부터 자금 이체, 주식 거래 등 기본적인 사용법을 안내한다. 또 정보보호를 위한 안전한 스마트폰 이용 방법도 소개한다.

교육은 가산디지털단지역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희망 참여자는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1차 오프라인 교육과 모바일 앱 매뉴얼 발송으로 디지털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디지털 자립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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