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수사과 통합수사2팀 이상일 경감이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제56회 이달의 최우수 베스트 팀장’으로 선발됐다.
최우수 베스트 팀장은 팀원들과의 소통·화합을 통해 책임감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경찰관서의 팀·계장들을 월별로 종합평가해 선발한다.
통합수사 2팀장 이상일 경감은 인터넷 중고나라를 이용하여 피의자 78명으로부터 2,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사이버사기사범 검거에 힘썼으며, 이외에도 중요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등 팀원과의 사건 공유로 장기사건 제로화 및 보유사건 최소화하여 수사부서 기피 현상 해소 기여하는 등 ‘최고 선호하는 팀’ 이미지 부상이라는 결과를 냈다.
고영완 서장은“당당하게 법 집행하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건을 한번 더 들여다보는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익산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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