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구북부지사,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활동 실시
건보공단 대구북부지사,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활동 실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4.08.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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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소재 '희망의집' 아동 20명 대상…아이스링크장에서 더위 잊어
(사진=건보공단 대구북부지사)
(사진=건보공단 대구북부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는 13일 아동 보육시설 '희망의집'과 함께 ‘더위를 잊는 아이스링크장에서의 시원한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건보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보호시설 입소아동의 양육 동행 장기프로젝트로서, 해당 아동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대구북부지사는 희망의집 아동 20여명과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대구 이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겼으며, 83타워 전망대를 관람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무더운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미니 선풍기를 기관에 전달하는 등 윤리‧인권 경영을 실천하며 ‘적극적인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민도기 대구북부지사장은 "하늘반창고 키즈사업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정서적 교감의 반창고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gwkim@shinailbo.co.kr